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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리리아
리포트

누적 1억 5천만 단어로 보는 현지화의 부피

2026.05.084분 읽기닐리리아 편집팀
누적 1억 5천만 단어로 보는 현지화의 부피 본문 대표 이미지

닐리리아가 설립 이후 쌓은 번역량이 누적 1억 5천만 단어를 넘어섰다. 2016년 설립 이후 방송, 교육, 웹툰 등 다양한 콘텐츠를 10개 언어로 옮기며 쌓인 수치다.

1억 5천만 단어 안의 대표 물량

이 숫자 안에는 성격이 다른 콘텐츠가 뒤섞여 있다. 대표 물량만 추려도 이렇다.

  • 콜로소 강의 자막 140,588분
  • JTBC 콘텐츠 236만 자
  • MBC WORLD 30,051분
  • EBS 1,352.5분
  • 코세라 3,190분

자막만 따로 세면 누적 88,748건, 9개 언어로 쌓였다. 닐리리아는 현재 10개 언어를 상시 지원한다.

인포그래픽: 누적 번역 1억 5천만 단어와 영상(분)·문서(자)·자막 프로젝트(건)의 서로 다른 작업 단위

숫자를 채운 건 사람이다

닐리리아는 이 물량을 100% 사람이 옮긴다. 원문을 대조해 오류를 잡는 1차, 원어민이 표현과 현지화를 다듬는 2차, 포맷과 일관성을 확인하는 3차까지 3단계 QA를 거친 뒤에야 결과물이 나간다. 전문 번역가 300명, 프리랜서 1,000명 규모의 네트워크가 이 구조를 떠받친다. 이 과정을 거치며 계약연장률 95%, 수정요청률 5% 미만이라는 지표를 유지해 왔다.

1억 5천만이라는 숫자는 결국 문장 하나, 자막 한 줄을 사람이 옮긴 시간의 총합이다. 닐리리아는 이 부피를 쌓아 온 방식 그대로 다음 언어와 다음 콘텐츠도 채워 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