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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자막 88,748건, 9개 언어 수요 지도

2026.07.094분 읽기닐리리아 편집팀
자막 88,748건, 9개 언어 수요 지도 본문 대표 이미지

닐리리아가 지금까지 처리한 자막은 9개 언어에 걸쳐 누적 88,748건이다. 이 안에는 방송과 교육, 교양 콘텐츠가 고르게 섞여 있다. 장르 구성을 보면 K-콘텐츠 수요가 실제로 어디에서 발생하는지 드러난다.

무엇을 옮겼나

규모가 큰 프로젝트만 추려도 장르는 뚜렷이 갈린다.

  • 콜로소 강의자막 140,588분
  • JTBC 자막 236만 자
  • MBC WORLD 30,051분
  • EBS 1,352.5분
  • 코세라 3,190분

교육 콘텐츠(콜로소·코세라)와 방송 콘텐츠(JTBC·MBC WORLD), 교양 콘텐츠(EBS)는 소비 방식부터 다르다. 강의는 학습자가 필요할 때마다 찾아보고, 방송은 방영 시점에 맞춰 여러 언어로 동시에 자막이 나가야 한다. 장르가 갈리는 만큼 요구되는 언어와 납품 속도도 저마다 다르다.

인포그래픽: 프로젝트별 자막 규모 비교 - 콜로소 140,588분, JTBC 236만 자, MBC WORLD 30,051분, EBS 1,352.5분, 코세라 3,190분

9개에서 10개 언어로

닐리리아는 9개 언어로 쌓은 이 실적을 발판 삼아 지금은 10개 언어를 상시 지원한다. K-콘텐츠 수출은 약 133억 달러 규모로 커지는 추세고, 미국은 CVAA로, 국내는 개정안 발의로 OTT 배리어프리 자막 의무화도 함께 움직인다. 언어와 자막 형식 두 방향에서 수요가 함께 커지는 셈이다.

언어가 하나 늘 때마다 그만큼 화면 밖에서 콘텐츠를 기다리는 시청자도 늘어난다.